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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의 직무적성검사는 CJAT 그리고 인성검사는 CAT로 나뉜다.

따로 부르는 이름은 없는 듯 싶다. 그냥 CJ 인적성이라 부르는 듯?

CJAT를 공부하면서 썼던 교재는 에듀윌 한권 끝장 기본서였다. 

사실 CJAT는 처음이 아니고, 3번째 였는데 연속 두번 탈락했기에 새 교재를 사야할 이유를 못느꼈다.

으레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이번 시험 난이도는 평이했고, 색다른 점은 TVN 관련 문제가 상당히 많이나왔다는 것.

특히 알쓸신잡은 뭔지도 모르는데 나와서 조금 당황했다. CJAT의 특징인 CJ에 대한 관심을 정말 중요시 한다는 것이다.


CJAT는 단어관계 / 독해 / 응용계산 / 자료해석 / 수추리 / 언어추리 / 공간지각 / 인문상식으로 구분된다. 

이번 시험 난이도는 이전과 비슷하게 어려웠다고 하는 것 같다.

언제나 그렇듯 100문제 중 60~70문제 정도 풀 수 있었다.

CJAT 시험은 시간이 모자르며, 오답 감점이 있어 신중히 풀어야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존 두번은 너무 정직하게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풀었다면 이번에는 풀이를 좀 달리했다.

우선 내가 쉽게 풀 수 있는 언어와 상식 문제를 중점으로 풀면서 자료해석이나, 공간상식, 수추리 문제 등은 금방 풀 수 있는 문제만 풀었다.

결국 푼 문제 수는  60~70개 사이로 비슷했다. 


CAT는 그냥 평이한 인성문제로 문항수는 많지만, 시간이 모자르거나 하진 않다. 보통은 10~15분 남는듯.


전략을 바꾼게 호재가 됐는지 CJAT에 합격했다.


CJAT는 풀 수 있는 문제와 간단한 수학 문제들과 자료해석을 풀면서 빠르게 넘어가는게 가장 좋은 전략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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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직무적성검사는 GSAT이다.

흔히 싸트라고 부르는데, GSAT로 이름이 변경 되기 전에 SSAT였기 때문이다.

먼저 GSAT 준비를 하면서 사용했던 교재는 해커스 1주 합격이었다. 개인적인 생각엔 문제집과 시험은 비슷한 난이도였다. 


GSAT는 언어논리 / 수리논리 / 추리 / 시각적사고 / 상식 등 총 5개 영역으로 나뉜다. 

또한 인성검사는 없었다.


우선 2017년 하반기는 평이했다는 의견이 많았던것 같다. 내가 느끼기에도 이전에 봤던 현대만큼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다.

개인적으론 시각적사고가 가장 어려웠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시간이 가장 모자랐고 5개정도 못풀었다.

오답의 경우 감점이 있다고 해서 찍지는 않았다.


삼성 GSAT가 다른 직무적성검사와 다른 점은 영역별로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영역만 풀어야 하며, 다른 영역 문제를 풀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삼성 서류통과는 처음이었기에 기대가 적어 공부를 설렁설렁 했는데 합격... (?)



언어논리 영역 0문제

수리논리 영역 3문제 

추리 영역 4문제

시각적사고 영역 5문제

상식 영역 0문제


생각보다 많이 못풀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이 나왔다. 아무래도 정답개수도 중요하지만 정답율도 상당히 중요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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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고 얼마 안됐을 때 쯤 심심해서 카메라를 가지고 놀았었다.

카메라로 한 짓이 바로 저거... 

왜 했는지는 몰라도 저러고 사진을 찍어놨다.

내가 사진이란 취미에 처음 관심을 가졌을 때는 입대하기 이전에 혼자 국내를 여행할 때 였다.

근데 당시 사진은 제대하고 보니 모두 사라졌더라.

하드디스크가 뻑가면서 모든 자료가 소실 됐다.


저 때 쯔음 왜인지 몰라도 카메라를 들고 동네 건물들을 찍고 다녔다.

야경을 찍고 싶었던건데, 손떨림으로 인해 제대로 안나온 사진만 수두룩.

그리고는 사진에 대해 다시 잊어버리고 있었다.

다시 카메라를 꺼낸건 아마 중국에 가서였는데... 


거기서 카메라가 고장났다. 

상당히 강렬한 기억인데, 당시에 생각보다 고가인 하이엔드 카메라를 바닥에 떨어뜨려, 고장이 났다.

여행지에서 내내 나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었고, 지금 처럼 스마트폰이 발달한 시기도 아니었기에, 친구들이 공유해준 사진만 가지고 있다.


생각해보면 꽤 오래 사진찍는걸 동경했구나 싶다.

접사나 풍경사진, 그리고 야경에 대해 배우고 싶다는 열망은 저 때 부터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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