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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구글 애드센스(AD  Sense) 외에 다음 애드핏(AD Fit), 네이버 애드포스트(AD Post)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각각 신청해보았다.

우선 다음 애드핏의 경우 생각보다 승인 절차가 간편했다. 회원을 가입한 뒤(다음 아이디와 별개이다) 약 4일만에 승인이 났다.

8월 2일 야간에 신청하였고 6일에 승인이 됐는데, 중간에 주말이 있음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빠르게 허가가 됐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에만 설치할 수 있는 광고였기에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나는 신청했으나 보류가 났다. 


우선 허가가 난뒤 하루 운영한 결과 52원의 적립금이 쌓였다. 3번 클릭에 52원인건데, 구글애드센스와 비교한다면 상당히 적은 액수이다.

구글의 경우 1회 클릭에 약 100원 정도임을 감안한다면 절반 수준이 아닐까 싶다.


또한 티스토리 플러그인을 통해 설치시 광고의 모양이 정사각형만 가능하여, 글 상단을 침범하여 광고가 게시된다.

사이드나, 상 하 광고 및 광고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수익은 크게 기대하지 않으나 일단 설치하여 운영해보고 있는 단계이다.


구글 애드센스와 마찬가지로 주기적으로 수익을 공개하고 관련된 글을 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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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를 달게 된지 벌써 한달이 넘었다. 정확히 6주는 아니고, 대략 6주가 지난 현재 후기를 쓴다.

일단 쓰게 된 이유는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에 관한 공지가 떴기 때문이다.

구글 애드센스를 달게 된다고 끝이 아니라 실제 주소로 우편이 와서 우편을 통해 인증을 받아야 하는 구조인 듯 싶다.

이와 관련해서 알아보니 저 메시지가 뜨면 몇주 이내에 우편이 도착하고 그 우편에 PIN 번호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첫달과 다르게 꾸준히 수입이 생기고 있는게 보이고 있다.

내 블로그는 비교적 소규모로 일일 방문자가 100~200명 사이이다.

광고를 설치 첫 한달간은 한달 내내 5불 정도를 벌은데 반해, 이번달엔 1주간 번게 4불 정도이다.

또한 블로그가 초기임을 감안한다면, 꾸준히 블로그를 키워 1~2천명의 방문자를 만든다면 그 수익이 확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블로그는 꾸준함이 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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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구글애드센스 신청에 대해 글을 쓴적 있다.

그때 백방으로 알아보고 구글애드센스 신청 팁을 작성하였는데.

결국 애드센스가 승인되었다.


사실 처음 의욕적으로 글을 작성하다가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또 글을 작성하고 그러느라.

구글애드센스 역시 그 때 이후로 두어번 정도 더 신청하고 콘텐츠 불충분으로 반려됐는데.

그제 신청에서 승인되었다.


내 경험에 의거해 구글애드센스 신청 루머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1. 최소 5,000자 이상의 글을 작성해야 한다.

-> 내 블로그의 글은 5,000자를 넘는 것이 없으며 대다수가 1,000~1,500자 사이이다.

 글자수 보다 글의 내용이나 꾸준함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2. 한번 거절 되거나, 며칠이 지나도 검토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계정을 삭제해야 한다.

 -> 난 최소 4~5번 신청한 끝에 승인이 났으며, 중간에 한 번은 대략 10일 정도 동안 검토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검토 결과는 언젠가 나오며, 이는 최종 승인과 관련이 없다.


3. 매일 글을 작성해야한다.

 -> 매일 글을 작성하는 것과 관련이 없는게 나는 몇주씩 글을 안쓰다가 쓰기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애드센스가 승인됐다.




개인적인 애드센스 신청에 대한 팁이라면 계속 글을 작성하면서 꾸준히 신청을 넣어도 괜찮은 것 같다.

내 블로그를 보면 알 수 있듯 꼭 전문적이지 않아도 된다. 심지어 내 블로그는 일 평균 50명 정도 방문하는 소규모임에도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됐다.

또한 글의 내용이 너무 많을 필요 없이 1,000~1,500자 사이로 꾸준히만 작성되면 괜찮은 것 같다.


별 생각없이 또 신청이나 해놔야지 했는데 너무 갑자기 승인되어 버려서 황당하고 또 어이없기도 하다.




P.s 1

근데 이거 왜 삽입해도 광고가 안뜨는걸까...

HTML을 배워야할 시기인가보다 


P.s 2

아니 광고가 안달린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글 중간에 나오네

난 위네 아래에 넣고싶은데 왜 헤드에 넣은건 안나오고 ㅠ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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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가 있으면, 교통비라도 충당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애드센스를 신청해 보았으나 금방 반려되었다.

우선 애드센스는 콘텐츠 불충분으로 비승인되었다. 콘텐츠 불충분은 애드센스 거절 사유중 가장 흔한 사례로 보인다.

관련해서 찾아보면 거의 모든 경우에 콘텐츠 불충분을 사유로 거절되고 있었다.

이에 관련해서 여러가지 사례가 있는데, 한번 정리해볼 생각이다.


1. 사진이 많으면 안된다.

확실히 콘텐츠 불충분 사유 중 하나가 페이지에 충분한 양의 텍스트가 존재해야하며, 콘텐츠가 대부분 이미지나 동영상 또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인 경우 승인되지 않는다고 되어있다.

하지만 이는 사진만 있으면 안된다는 의미이지, 사진이 많이 있으면 안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즉 사진이 많이있더라도 그에 비례하게 충분한 양의 텍스트가 존재한다면,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의미이다.


2. 며칠이 지나도 검토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계정을 삭제하고 다시해야한다.

우선 구글 애드센스는 하루안에 검토가 된다고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금방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도 단 4시간만에 검토메일이 왔다. 물론 위에 있는 것과 같이 비승인.

하지만, 관련 사례를 찾아보았을 때, 오히려 며칠이 지나서 승인된 경우가 더 많았다. 

금방 온다는 것은 반려사유가 충분할 경우고, 오히려 승인이 가능할 규모의 블로그라면 더 꼼꼼히 파악한 후 승인을 내주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늦는다고 하여 무조건적으로 계정을 삭제하거나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3. 한 번 비승인이 되면 다시는 그 계정으로 애드센스를 받을 수 없으므로 계정을 삭제하고 다시 시도해야한다.

우선 비승인은 생각보다 많은 경우로, 비승인을 받고 컨텐츠 혹은 문제점을 보완한 뒤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사례가 많았다.


4. 최소 5000자 이상의 글을 작성해야한다.

가장 많이 갈리는 의견 중 하나였다. 텍스트의 양이 충분해야 한다는 조건이 중요하다며 5000~6000자의 글을 약 20개 이상 작성해 놔야한다고 주장하는 블로거도 있었다. 실제로 해당 블로거는 자신이 가진 전문지식과 관련된 장문의 글을 작성하였고, 이를 통해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반박 또한 존재했는데, 어떤 블로거는 약 1000~1500자의 내용만으로도 애드센스를 승인받았다고 한다. 

결국 텍스트의 양은 약 1000자를 넘는다면 그 다음부터는 작성된 글의 내용이 더 중요한 것이다.


5. 매일 글을 작성해야 한다.

매일 글을 작성해야지만, 애드센스가 승인된다는 글이 있었다.

하지만 이를 정면 반박하는 블로그도 있었는데, 주 2~3회 정도로만 글을 작성하고 있지만 애드센스 승인이 났다는 블로그였다.

이것은 결국 얼마나 많은 것이 있느냐보다 얼마나 좋은 정보가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사례라 생각된다.

즉 매일 작성하지 않아도 충분한 양의 정보를 담고 있다면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위의 사례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본 것들이다.

구글애드센스 심사 가이드라인이 존재하지 않으며, 동시에 심사 과정이 강화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오해가 생기고 소문이 돌다보니 나오는 말들인 것 같다. 구글애드센스를 받고자 여러 블로그들을 검색한 결과 얻을 수 있는 공통점이 있었다.


1. 블로그에 명확한 주제가 있다.

위에 비승인 사유에 써있듯 텍스트의 양이 충분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텍스트 양만을 충족한다고 해서 이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즉 명확한 주제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 구글 애드센스는 해당 AI(로봇)이 사이트의 내용을 읽고 이를 통해 적합 부적합을 나누는 과정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컨텐츠를 읽고 이와 관련된 광고노출이 가능해야지만 승인이 날 수 있다.

단순히 의미없는 글을 길게 작성하거나, 흔히 SNS를 사용하듯 의미없는 일기글을 길게 작성한다고 하여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블로그 글에서 가치와 정보성을 취합하여 이와 관련된 광고를 달아야 하기 때문에 정보성을 갖춘 글을 작성해야 한다.


2. 전문성(희귀성)이 있어야 한다.

구글 애드센스가 원하는 것은 정보의 질이다. 결국 정보의 질은 전문성에서 나온다.

장문의 글을 작성했으나 내용은 별로 없고 수식여구만 존재한다면 그 글은 가치없는 글이다.

또한 사람들을 계속하여 유입시키고자 한다면 그 정보성이 갖는 희소성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여행블로그에서 해당 국가의 정보정도가 아니라 해당 국가 사람만 아는 맛집정보와 같은 희귀한 정보를 올린다면 꾸준히 사람들이 유입될 것이다.

즉 전문성과 희귀성을 토대로 블로그에 사람을 유입시키는게 애드센스 승인의 열쇠이다.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는 그날까지...

그리고 달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달았는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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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별한 병신이라 생각한다. 최근 나를 덮쳐오는 자괴감은 친구들 조차 만나지 않게 만들 정도로 심해졌다.

 이렇게 한심한 인간도 없겠지 생각한다. 이게 특별하다 믿는거라면 믿는거일지도 모르겠다.


2. 사실 언제든 마음먹으면 취직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다. 실제로 중소기업에 갈 기회를 여러번 내가 차버리기도 했고.

 근데 이젠 저런 생각마저 없어질 정도로 자존감이 사라졌다.


3. 백수의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다. 나도 백수가 된 이후 계속 미루고 미루다 닥쳐서 잠깐 열심히하고, 난 열심히 했는데 안된다며 자위해왔다.


4. 게임에 대한 열정이 줄어든거 맞는거 같다. 누구처럼 경쟁전이나 랭겜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게임 하루에 한시간 정도하면 질려서 꺼버린다.


5. 방청소를 하고 뿌듯해 하는건 백수만 그런거냐 시발..?


6. 3번과 동일


7. 1번과 동일


8. 면접은 항상 나가고 있다. 면접비를 주니까. 아무래도 꿀알바니까.. 물론 다녀오면 속상해서 연거푸 술마셔서 그 돈을 다  써버린다.


9. ㅠㅠ3번과 동일


10. 사실 오늘부터 뭐다 내일부터는 뭐다 하며 의미를 부여한다는게 맞는 것 같다.


11. 사실 까다롭다기 보단 돈좀 멀쩡히 줬으면 좋겠다.


12. 소름. 그때뿐이다. 자고일어나면 리셋된다.


13. 소름...


14. 포기는 하지 않지만 안될걸 자꾸 붙잡고 있게 된다.


15. 면도는 피부가 약해서 자주 못해서 그런거라 생각하겠다. 시발.


16. 소름...


17. 내 평소 언행에서 뭔가를 뒤로 미루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이 글을 보며 느꼈다. 별것 안하고 있지만 항상 나중에 있다가 라는 말을 하곤하는데.

 고쳐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18. 당장의 쾌락... 맞다. 지금도 그렇지 않은가.


19. 둘다 돈이없어서 안먹는다. 라면먹는다. 8ㅅ8


20. 지금 당장에 대해 회피하려 한다. 항상 영어 면접을 받게되면 당황해서 다음엔 잘해야지 다음엔 더 준비해서 지원해야지 하며 피하려 하게된다.


21. 미래는 ... 괜찮을거란 꿈을 꾸는것까지 뺏기면 아마 죽을지도.


22. 낮밤은 바뀌지 않은게, 원래는 좀 바뀌어 있었지만 국비지원프로그램을 들으면서 강제로라도 기상하게 된다. 그나마 다행.


23. 시계는 사실 자주본다.


24. 자소서를 양산하다보니 날짜를 보는건 습관이 됐다.


25. ㅋㅋㅋ시발ㅋㅋㅋ 반박을 못하겠어서 존나 화가난다. 내 자신에 대한 화가 난다.


26. 이것도 부정못할 사실. 아무것도 안하다보니 하게 된다.


27. 게임에 대한 열정도 없고, 방에 있다보니 티비도 잘 안보게 된다. 결국 인터넷이나 하게 되는 현실...


28. 한심한 것을 느끼고 바꾸겠다고 다짐만한다는 면에서 맞는 말.


29. 과거를 회상하는 것... 그게 미래를 꿈꾸는 것과 더불어 죽지않을 수단이니까 하는거 같다.


30. 개인적으로 위생에 대해서는 철저해서 샤워와 속옷은 매일하고 갈아입는다.


31. 통장잔고에는 그나마 돈이 좀 있다. 대학원에서 연구소를 다닐때 사뒀던 온갖 취미물품들을 팔고다니 그래도 100만원은 넘더라.

 근데 그게 전부. 그래도 요즘 국비프로그램 들으면서 돈이 들어와서 다행.


32. 이건 원래 그렇다.


33. 정말 생각만함. ㄹㅇ. 그래서 고쳐보고자 블로그를 해보려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잘안하게 됐다.


34. 학창시절. 사실 1년도 안된 얘기다. 그땐 멀쩡했지.


35. 규칙적인건 그나마 국비프로그램덕에 아침에 꼬박꼬박일어나고 식사도 정해진 시간에 하게된다.


36. 사실 쓰긴 많이 쓴다. 상반기에만 40곳은 썼으니까.


37. 국비는 공짜라 두렵지 않다. 다만, 성과가 안나오고 있다. 


38. 누구나 하는말은 똑같으니까. 노력.


39. 뭘해야 하는지는 아는데, 실천을 못한다. 이게 가장 큰 문제.


40. 그래 이게 문제임.














저 글을 읽어보니 문과라 백수라는건 핑계인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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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일기를 시작합니다.


어? 안되잖아? 시작이 안돼! 

거참 티스토리 여러분 너무 깐깐한거 아닙니까. 

초대장 하나에 이것저것 면접보듯 사소한걸 물어보고. 심한 분들은 이름에 나이에 직업에.

어느분은 30살 백수라고 표기하니 주지도 않네. 그럴거면 왜 물어보는건지.



여튼 30살이 되서도 백수일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어쩌다 보니 백수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에 도피도 해봤지만, 점점 더 심해지는 구인난!

그 속에서 점점 더 게을러지는 자신을 보며 블로그를 작성해야겠다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연초에만 쓰다 먼지쌓인 다이어리처럼 하루 한글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사실 게을러서 그건 불가능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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