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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세리 편을 보고 파인애플을 길러보고 싶어서 파인애플을 샀습니다.

파인애플 과육은 먹고 윗부분을 잘라내어 바로 심으려 했는데.

바로 심는게 아니라 물에서 뿌리를 내린 후 심는 것이란 글을 보고 일단 수경제배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물은 빠르게 혼탁해지고 잎은 자꾸 죽네요. 과육부분이 남아있으면 안된단 말에 과감하게 잘라버렸습니다.

 

잎 부분 역시 어차피 썩은 잎은 양분만 가져가고, 도움이 안된다 하여 전부 잘라버렸습니다.

잘라버리니 너무 볼품없네요. 

설상가상 잎 가운데 부분에 습해서인지 벌레도 꼬이고 잎도 썩어버리네요.

썩은 부분은 계속 떼버리고, 물을 자주 갈아주고 있습니다. 

 

약간 망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밑부분에 뿌리는 조금씩 자라는게 눈에 보여서 일단은 계속 물을 주고 있습니다. 뿌리가 좀 더 길어지면 화분으로 옮길 생각입니다. 

블루베리용 흙이 좋다고 하는데, 다이소에선 그런 디테일한 흙은 없어서, 그냥 일반 흙으로 구매했네요. 

 

매주 한번씩 글을 올리며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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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청년전세임대는 LH한국토지공사에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주거복지사업입니다.

LH는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청년이 전세대출수준의 월세를 내고 재임대하는 사업입니다.

신청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에 따라 최대 지원되는 전세금이 다릅니다. 

수도권은 1억 2천만. 광역시는 9천5백만, 기타 도지역은 8천5백만입니다.

초과하는 금액을 신청자가 부담할경우 가능하나, 지원한도액의 150%까지만 가능합니다.

즉 수도권이면 1억8천만까지 가능합니다(6천만 본인 부담).

 

또한 신청순위에 따라 연이율이 달라집니다. 3-4순위인 경우 최대 3%이며, 시중은행 전세자금대출 이율과는 크게 다르지 않거나 오히려 비쌀 수 있습니다.

LH청년전세임대의 장점은 본인 부담금이 100-200만원으로 적다는 것입니다.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전세금액의 70%정도를 빌려주는데, 사회초년생으로서는 30%정도의 자금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9천만원의 30%인 약 3000만원 가량을 구하기가 어려웠으며, 월세보다는 저렴하다는 장점에 3순위임에도 LH청년전세임대를 통하여 전세를 구하였습니다.

 

LH청년전세임대에는 여러가지 단점이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가 신청자가 직접 매물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물이 정해진 상태로 입주할 사람을 찾는 일반적인 임대 제도와 다르게, 신청자가 직접 매물을 찾고 전세임대가 가능한지 법무사에 검토를 요청해야 합니다. 검토 후 허가가 나오면 그 때서야 계약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검토 후 허가가 난뒤 계약서를 쓰고 최소 3주뒤에 전세금이 입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물을 찾는 것이 굉장히 힘듭니다.

'청년 주택정보 카페'와 같은 네이버 카페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매물을 찾기 어렵다거나 집주인에게 별안간 거절당했다거나 다른 사람이 먼저 계약을 맺었다는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즉 상당히 발품을 팔아야만 계약이 가능하고, 암암리에 추가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우선 법무사를 거쳐야 하며, 검토가 필요하고 LH청년전세임대는 아예 주택에 융자가 없어야 하는 등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기 때문에 집주인들이 기피한다고 합니다.

공인중개사분께서 말하길 집주인에게 아예 융자가 없으면 구태여 전세를 받기 보다 월세를 받는다고 하네요.

 

여튼 이렇게 해당 매물을 찾는게 어렵다보니 흔히들 "발품"을 팔아야 한다고 합니다.

서울이면 그나마 많은 사례가 있어서 가능한 부동산이 꽤 된다고 하는데, 제가 찾아야 했던 평택의 경우 LH청년전세임대를 통해 방을 구한 사람이 별로 없는지 찾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40곳 정도 되는 부동산에 전화하여 LH청년전세임대가 가능한 매물이 있는지를 물어봤고 2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다시 연락준다고 하거나 없다고 하였습니다.

 

첫번째로 간 곳은 매물이 정말 터무니 없이 형편없으며, 말도 안되는 가격을 요구하는 곳들만 보여줬습니다. 주변시세보다 적게는 2천 많게는 3천씩 비싸게 불렀으며, 혹은 굉장히 노후화 된 곳을 보여주더군요.

첫번째 부동산 매물을 보고, 그냥 다시 월세로 들어갈까 하는 고민을 하던 중 두번째 부동산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자신은 LH청년전세임대를 여러번 해봤고, 무조건 검토가 통과되는 곳만 추천해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여러번 해보셨는지 LH청년전세임대에 대해 잘알고 계셨기에 빠르고 쉽게 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평택 서정리역 인근에서 구하시는 분 계시면 어딘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써놓으면 광고같아서요)

 

LH청년전세임대를 생각하신다면 첫째,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고 전세대출과 비교하여 이익이 있는지를 알아보세요. 

둘째, 최대한 많은 부동산에 연락하여 많은 매물을 보시고, 특히 기존에 LH청년전세임대를 해본 부동산을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셋째, 주택에 대한 법무사의 검토가 약 2~3일이 걸리므로, 마음에 드는 방을 찾으시면 10만원 정도로 가계약을 맺길 추천드립니다. 가계약을 맺으실땐 계약이 파기되거나 승인거절이 된 경우 10만원을 돌려준다는 내용을 적으셔야 1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넷째, 계약 후 21일이 지나야 전세금이 입금되므로 미리 구해놓으셔야 이사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는 내용은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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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 강남을 갈때에 시외버스, 고속버스 외에 광역버스 M5438번이 있습니다.

M5438번의 가장 큰 장점은 고속버스가 끊긴 이후에도 운행하는 노선이라는 점입니다.

아쉽게도 종점역이 종점으로 평택역까지는 가지 않지만, 송탄 및 지제역 근처에 거주한다면 편리한 노선입니다.

 

강남에서 지제역까지 70~120분 소요라고 나와있지만 보통 1시간 내외로 걸립니다.

상단의 시간표는 지제역 출발시간, 강남역 출발시간입니다.

지제역에서의 막차는 23시 05분 

강남역에서의 막차는 24시 20분

입니다.

 

23시에 끊기는 고속버스보다 오래 운행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금요일, 토요일 등 주말에는 막차가 꽉차기에, 강남역에서 타기보다 KCC사옥에서 타는게 유리하십니다.

무조건 앉아 갈 수 있고 버스가 만원이 되서 승차거부를 당하지 않습니다.

 

평택에서 강남에 갈일이 있다면 굉장히 편리한 M5438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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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는 평택고속버스터미널, 평택시외버스터미널, 송탄시외버스터미널 등 3개의 터미널이 있습니다.

이외에 간이정류장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서정리고속버스정류장입니다.

서정리고속버스정류장을 통해 남부터미널, 평택항을 갈 수 있으며, 남부터미널에서 서정리로 오는 몇개노선은 국제대까지 운행합니다.

 

남부터미널행의 경우 서정리고속버스터미널 - 송탄터미널 - 남부터미널로 이어지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20분입니다. 

강남에 가야하는 경우 M5438번과 남부터미널 두가지 선택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다만 작년부터 승무사원 부족으로 일부 결행이 생겼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고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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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촬영했습니다.

 

코로나로 일부 변동이 있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배차가 없어졌으니 꼭 확인하시고 타러가셔야 할거 같네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 탑승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남부터미널에서 평택으로 오는 노선에서 평택항까지 가는 노선의 경우 고덕 자연앤자이 정류장까지 간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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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하고, 블로그 운영을 열심히 하리라, 매일 1개 이상 포스팅 하리라 다짐했었다.

초반에는 그나마 1주일에 3~4개 정도 포스팅 하면서 유지가 됐는데, 인턴을 하게 되면서 시간이 없어지자 한달에 한두개 올릴 정도로 뜸해졌다.


처음 애드센스를 설치했던 7월에는 내가 내꺼 몰래 클릭하고 해서 겨우 7불을 모았는데 8월에는 운이 좀 좋아서 20불 넘게 모였다.

그리고 9월 이후에는 인턴을 하면서 뜸해졌는데도 10불 내외로 꾸준히 수입이 생겼다.

신기한게 포스팅을 안해도 기존에 있는 글로 인해 꾸준한 수입이 창출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발견하게 된 것이 바로 무효트래픽이다.

무효트래픽이 뭔지 몰라 이전 기록을 찾아보니 무효트래픽이 발생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무효 트래픽은 내가 내 블로그내 광고를 클릭하거나, 클릭을 유도한 경우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10월에 처음 발생한 현상인데, 8월 이후로 내가 내 블로그를 클릭하는 일이 없었기에 원인을 모르겠다.


주의할 점은 무효트래픽이 빈번하거나 그 금액이 클 경우 구글로부터 주의를 받을 수 있고, 이로인해 정지될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 발생한 현상이기에 일단은 지켜보겠지만, 정지된다면 그걸 해제하기 위한 시간이 소모되므로 정지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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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한달이 지났을때 쯤,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 공지가 떴었다.

간단히 말해 구글에서 PIN 번호가 삽입된 우편을 보내고, PIN 번호를 입력하여, 실제로 내 거주지란 것을 증명한다.

그게 8월이니, 벌써 3달전에 확인 편지가 발송 된 것이다.

한달이 지나도 오지 않아서, 재신청을 했다. 그리고 다시 한달이 지났음에도 첫번째 편지도, 두번째 편지도 오지 않았다.

그리고 세번째 신청을 하자, 세번째도 오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 거주지를 인증해야 한다는 공고가 나오더라.

더불어 5개월 이내에 증명하지 못하면 광고가 중단된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


마지막꺼도 도착 안하면, 다른 방법(신분증)으로 증명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편지가 도착했다.

중간에 무슨일이 있던건지, 동시에 세통이 도착했다. 겉면에는 계정관련 중요정보가 있다고 나온다.

편지의 세 모서리를 뜯어내면 내부를 볼 수 있는데 내부에는 내 PIN코드가 적혀있다.

세통 모두 다른 PIN이 아니라 같은 번호가 적혀있어 어느것이 먼저 도착하던 사용할 수 있다. 

뒤에는 깨알같이 구글 애드센스라 적혀있다.


최근 몇달간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는데, 다시 운영해야겠다는 열의를 불러일으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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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한지 벌써 2달이 되었고, 애드핏도 한달이 되어가고 있다.

8월에는 7월보다 훨씬 늘어나서 상당히 적립되었다.

7월에 약 5불 정도 적립된 것과 달리, 8월에는 24불 정도 적립되었다. 

특히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우즈벡과의 경기로 인해 내가 썼던 우즈벡 관련글에 유입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애드핏도 그 날에만 천원 넘게 벌어들였다.


광고로 인한 수익이 적을때엔 애드센스나 애드핏이나 비슷하게 벌어들이지만, 한번에 유입자가 늘어나 많이 벌어들일 땐 애드센스가 훨씬 많다.

하루 4~5불까지도 올라가니, 구글 애드센스가 다음 애드핏보다 수익성이 좋다고 본다. 


하루 약 2~300명 사이로 방문하고 있는데, 지금보다 방문자가 늘어난다면 수익도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 같다.

우즈벡과 경기가 결정된 날과 우즈벡과 경기가 있던날 방문자가 7~800으로 늘어났는데 4~5불을 벌어들였다.

2~300명의 접속자가 하루 1달러 내외로 벌어들이는데 7~800명은 약 4배로 늘어났으니 1000명을 넘고 10000명을 넘으면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이번달은 애드센스와 애드핏 합쳐 치킨 두 마리정도를 벌어들였다.

이게 한달 자취방 값만 나와도 상당히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하루 만명이 방문하는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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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가 6월 21일에 승인이 났으니, 등록하고 한달이 조금 지났다.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애드고시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고, 

대행 해주는 대신 수십만원의 돈을 받는 곳도 있더라.


근데 애드센스의 가장 중요한 점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유입되느냐이다.

즉, 돈주고 애드센스를 등록해놔도, 유입되는 사람이 적다면 큰 수익이 들어오지 않는다.

애드센스를 받지 못할정도로 컨텐츠가 부족하다면 사람들이 유입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므로.

그냥 꾸준히 글을 올리면서 기다리는게 낫다고 생각된다. 수십만원을 투자하는 경우 그 비용을 뽑아내기가 더 힘들지도 모르겠다.







결국 구글 애드센스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었고, 또 얼마나 많은 광고접속이 일어났느냐가 중요하다.

하루 50~200명 사이로 방문하는 내 블로그의 경우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이 약 0.01~0.1 달러에 불과했다.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0.95불, 그리고 7월 21일까지 2.62불. 한달 기준 약 3000원을 벌었다.


100명정도가 0.1불정도라 가정했을 때 1,000명이면 1달러 10,000명이면 10달러가 맞지만 실제론 사람이 늘어날수록 그 금액이 훨씬 많이 늘어난다고 한다.

만명 정도가 접속하는 시점부터 하루 20~30불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즉 애드센스를 통해 용돈벌이를 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려면, 하루 약 1만명이 접속하고 수백명이 광고를 클릭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답은 역시 꾸준한 블로그 운영과 컨텐츠 업로드를 통해 사람들의 유입을 이끌어내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겠다.




P.S 1

광고가 좋은 위치에 나왔으면 좋겠는데 HTML을 조정해도 자꾸 글 중간에 나타난다.

상단 하단 그리고 사이드에 나타나게 하고싶은데 마음처럼 안된다. 


P.S 2

유의미한 변화가 생겼다고 생각 될 때마다 이렇게 구글 애드센스 관련된 글을 업로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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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항상 해야지 해야지 해놓고선 제대로 못하는 것 같다.

인터넷을 전전하며 쓸모 없는 것을 보기 보단, 블로그를 활용하는게 더 유용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잘 안하게 된다.

작년 상반기부터 블로그를 통해 지식을 정리하고 또 남들에게 내가 경험한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생각해서 만들었는데.

거의 하지 않았다. 종종 생각나면 글을 여러개 작성하고 또 한동안 잠수를 하고 이게 반복되고 있는데.

이번엔 정말 다시 열심히 해봐야지.


근데 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백수라니.

문과라 죄송합니다.

문송합니다.


아니 능력이 없어 죄송합니다.


인간실격으로 유명한 다자이 오사무의 유언을 빌리자면,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다자이 오사무는 인간실격에서 "그저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라며 시간이 흐르면 나아질 것이란 희망을 주기도 했으니 아이러니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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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닷컴 펌)


블로그를 시작하고 매일 글을 쓸 것이라 다짐했는데, 결국 작심 삼일? 아니 작심 오일정도로 끝나버렸다.

또 작심오일을 하기로 생각했다.

내가 쓰는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또 희망이 되길 기원하고 있는데.

며칠간 썼던 글을 보니 항상 우울하고 침울해 있었던 것 같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마냥 행복할수만은 없긴하지만 우울해봐야 좋은게 없는 거 같다.

지금도 우울하지만 목표를 위해 열심히 살기로 다짐했다(이 역시 작심 오일이 되지 않을까 싶다)


유머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누군가 히말라야에 간 사진을 올려놓은 것을 봤다.

사진도 사진이고 히말라야... 내가 언젠가 꼭 여행가고 싶은 곳들 중 하나가 히말라야다.

아이슬란드와 러시아의 오로라 그리고 히말라야와 유우니사막

인간이 경외심을 품을 수 밖에 없는 대자연을 볼 수 있는 곳에 항상 가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저 가고싶다고만 하고 한번도 언제까지 가겠다 다짐한 적은 없는 것 같다.

누군가 버킷리스트가 있으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데 좋다고 하여 이제부터 세우려고 한다.

2020년까지 네팔에 간다. 안나푸르나에 가서 대자연을 느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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