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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한달이 지났을때 쯤,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 공지가 떴었다.
간단히 말해 구글에서 PIN 번호가 삽입된 우편을 보내고, PIN 번호를 입력하여, 실제로 내 거주지란 것을 증명한다.
그게 8월이니, 벌써 3달전에 확인 편지가 발송 된 것이다.
한달이 지나도 오지 않아서, 재신청을 했다. 그리고 다시 한달이 지났음에도 첫번째 편지도, 두번째 편지도 오지 않았다.
그리고 세번째 신청을 하자, 세번째도 오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 거주지를 인증해야 한다는 공고가 나오더라.
더불어 5개월 이내에 증명하지 못하면 광고가 중단된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
마지막꺼도 도착 안하면, 다른 방법(신분증)으로 증명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편지가 도착했다.
중간에 무슨일이 있던건지, 동시에 세통이 도착했다. 겉면에는 계정관련 중요정보가 있다고 나온다.
편지의 세 모서리를 뜯어내면 내부를 볼 수 있는데 내부에는 내 PIN코드가 적혀있다.
세통 모두 다른 PIN이 아니라 같은 번호가 적혀있어 어느것이 먼저 도착하던 사용할 수 있다.
뒤에는 깨알같이 구글 애드센스라 적혀있다.
최근 몇달간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는데, 다시 운영해야겠다는 열의를 불러일으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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