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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렉트결혼준비 카페 여러분들께 저의 솔직한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최근에 다이렉트웨딩박람회장에서 계약을 맺었으며, 이를 통해 얻은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다이렉트결혼준비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21, 동남빌딩 8층

 

제가 방문한 곳은 강남에 위치한 다이렉트결혼준비였습니다.

결혼준비를 하면서 알게된 것이지만 강남/청담 지역에 결혼과 관련된 많은 산업이 집중적으로 위치하여 있더라구요. 이후로도 결혼준비를 하면서 저곳을 많이 지나다녔습니다.

저는 기존에 다른 플래너 업체와의 계약을 갖고 있었지만, 다이렉트결혼준비의 가격 경쟁력과 투명한 정책에 끌려 해당 계약을 취소하고 새로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저에게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다이렉트웨딩박람회장에서의 서비스는 탁월했습니다. 직원들은 항상 친절하고 전문적으로 저를 대해주었으며, 계약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감을 줬습니다. 또한, 제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이나 문제들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답변해 주었습니다.

 

제 계약을 공개하는 것은 다이렉트결혼준비의 투명성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계약 내용에는 서비스 내용, 가격, 결제 일정 등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다른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이렉트결혼준비의 또 다른 장점은 제공하는 많은 선택지입니다. 이는 저와 저의 예비 신부가 원하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계약을 한 것은 '23년 8월로 지금 시세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지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결혼 준비를 하시는 분들께 다이렉트웨딩박람회장을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준비 하시는 예비 신랑신부님들 중

아직 어디서 할지 결정 안하셨다면

다이렉트 결혼준비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결혼박람회를 여러군데 가봤지만 다이렉트 결혼준비가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되어 다이렉트 결혼준비를 통해서 준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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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가입시 꼭 '코스챠'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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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릉에 간 김에 속초에 들러 소문이 자자한 만석 닭강정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속초가 거리가 꽤 되더라구요.

만석닭강정에 대해 찾아보니 강릉 안목해변 근처에 직영점이 있다하여 다녀왔습니다.

만석닭강정이 일전에 비위생적으로 지적을 받고 만석반도체(?)가 됐단 소문이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인기가 상당해서 주문이 없어도 계속 튀기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문제될건 없던게 손님이 계속 바로 들어오고, 7시가 좀 지난 시각이었는데 뼈 닭강정은 재료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해변가 바로 옆에 있는 건물에 있어 창문을 통해 해안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홀에도 테이블이 있어 먹고 갈 수 있는데, 대부분은 포장 손님이었습니다.

 

 

 

 

 

 

 

 

 

만석 닭강정은 케이스가 특이하더라구요. 박스에 대한 특허가 있다니... 연구를 많이 한거 같습니다.

식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전 따뜻할때가 더 맛있었네요.

저는 뼈강정 보통맛으로 시켰습니다. 사진을 바로 찍었어야 했는데 맛있기도 하고 배고프기도 해서 허겁지겁 먹다보니 반쯤 먹고나서 찍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아주 매운 맛의 양념이 아니고 달짝지근하면서 케챱 같은 신 맛이 나서 매운걸 못먹으면 좋아할거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순살은 안먹어봤지만 순살이 더 좋을거 같았네요.

뼈의 경우 너무 잘게 잘라놓아서 일부 뼈가 섞여 있기도 했고, 발라먹기가 어려웠습니다.

 

 

 

 

 

 

 

만석닭강정 안목직영점 앞에 있는 해변도 참 예쁘고 좋습니다.

강릉에 여행가게 되신다면 한번쯤 먹어볼만 할거 같네요.

 

 

 

 

 

 

 

 

이 후기는 대가성이 없이 직접 방문 후 작성하였으며, 개인적 경험에 의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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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하는데 주변에 있는 편의점이 미니스톱 밖에 없어서 먹게된 트리플 치킨도시락.

구성을 보면 알 수 있듯 치킨 3종류만 들어있습니다. 

다른 반찬은 기본적인 피클과 김치만 있고 전부 치킨입니다. 

 

가겨은 4500원. 가격대비 맛을 생각하면 그냥 뭐 그냥 평범한거 같네요.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고기만 많으니 좋아할거 같긴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편의점 치킨류 특성상 좀 딱딱하고 질긴 눅눅한 그런 맛입니다.

전 그런 식감을 싫어하는건 아니라 괜찮았는데, 싫어한다면 최악이 될 수 있겠네요.

 

 

총평(5점만점)

맛: 4점

가격: 3.5점

총점: 3.7점

 

맛은 좋은데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도 않은 평범한 도시락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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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세리 편을 보고 파인애플을 길러보고 싶어서 파인애플을 샀습니다.

파인애플 과육은 먹고 윗부분을 잘라내어 바로 심으려 했는데.

바로 심는게 아니라 물에서 뿌리를 내린 후 심는 것이란 글을 보고 일단 수경제배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물은 빠르게 혼탁해지고 잎은 자꾸 죽네요. 과육부분이 남아있으면 안된단 말에 과감하게 잘라버렸습니다.

 

잎 부분 역시 어차피 썩은 잎은 양분만 가져가고, 도움이 안된다 하여 전부 잘라버렸습니다.

잘라버리니 너무 볼품없네요. 

설상가상 잎 가운데 부분에 습해서인지 벌레도 꼬이고 잎도 썩어버리네요.

썩은 부분은 계속 떼버리고, 물을 자주 갈아주고 있습니다. 

 

약간 망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밑부분에 뿌리는 조금씩 자라는게 눈에 보여서 일단은 계속 물을 주고 있습니다. 뿌리가 좀 더 길어지면 화분으로 옮길 생각입니다. 

블루베리용 흙이 좋다고 하는데, 다이소에선 그런 디테일한 흙은 없어서, 그냥 일반 흙으로 구매했네요. 

 

매주 한번씩 글을 올리며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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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청년전세임대는 LH한국토지공사에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주거복지사업입니다.

LH는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청년이 전세대출수준의 월세를 내고 재임대하는 사업입니다.

신청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에 따라 최대 지원되는 전세금이 다릅니다. 

수도권은 1억 2천만. 광역시는 9천5백만, 기타 도지역은 8천5백만입니다.

초과하는 금액을 신청자가 부담할경우 가능하나, 지원한도액의 150%까지만 가능합니다.

즉 수도권이면 1억8천만까지 가능합니다(6천만 본인 부담).

 

또한 신청순위에 따라 연이율이 달라집니다. 3-4순위인 경우 최대 3%이며, 시중은행 전세자금대출 이율과는 크게 다르지 않거나 오히려 비쌀 수 있습니다.

LH청년전세임대의 장점은 본인 부담금이 100-200만원으로 적다는 것입니다.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전세금액의 70%정도를 빌려주는데, 사회초년생으로서는 30%정도의 자금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9천만원의 30%인 약 3000만원 가량을 구하기가 어려웠으며, 월세보다는 저렴하다는 장점에 3순위임에도 LH청년전세임대를 통하여 전세를 구하였습니다.

 

LH청년전세임대에는 여러가지 단점이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가 신청자가 직접 매물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물이 정해진 상태로 입주할 사람을 찾는 일반적인 임대 제도와 다르게, 신청자가 직접 매물을 찾고 전세임대가 가능한지 법무사에 검토를 요청해야 합니다. 검토 후 허가가 나오면 그 때서야 계약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검토 후 허가가 난뒤 계약서를 쓰고 최소 3주뒤에 전세금이 입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물을 찾는 것이 굉장히 힘듭니다.

'청년 주택정보 카페'와 같은 네이버 카페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매물을 찾기 어렵다거나 집주인에게 별안간 거절당했다거나 다른 사람이 먼저 계약을 맺었다는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즉 상당히 발품을 팔아야만 계약이 가능하고, 암암리에 추가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우선 법무사를 거쳐야 하며, 검토가 필요하고 LH청년전세임대는 아예 주택에 융자가 없어야 하는 등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기 때문에 집주인들이 기피한다고 합니다.

공인중개사분께서 말하길 집주인에게 아예 융자가 없으면 구태여 전세를 받기 보다 월세를 받는다고 하네요.

 

여튼 이렇게 해당 매물을 찾는게 어렵다보니 흔히들 "발품"을 팔아야 한다고 합니다.

서울이면 그나마 많은 사례가 있어서 가능한 부동산이 꽤 된다고 하는데, 제가 찾아야 했던 평택의 경우 LH청년전세임대를 통해 방을 구한 사람이 별로 없는지 찾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40곳 정도 되는 부동산에 전화하여 LH청년전세임대가 가능한 매물이 있는지를 물어봤고 2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다시 연락준다고 하거나 없다고 하였습니다.

 

첫번째로 간 곳은 매물이 정말 터무니 없이 형편없으며, 말도 안되는 가격을 요구하는 곳들만 보여줬습니다. 주변시세보다 적게는 2천 많게는 3천씩 비싸게 불렀으며, 혹은 굉장히 노후화 된 곳을 보여주더군요.

첫번째 부동산 매물을 보고, 그냥 다시 월세로 들어갈까 하는 고민을 하던 중 두번째 부동산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자신은 LH청년전세임대를 여러번 해봤고, 무조건 검토가 통과되는 곳만 추천해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여러번 해보셨는지 LH청년전세임대에 대해 잘알고 계셨기에 빠르고 쉽게 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평택 서정리역 인근에서 구하시는 분 계시면 어딘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써놓으면 광고같아서요)

 

LH청년전세임대를 생각하신다면 첫째,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고 전세대출과 비교하여 이익이 있는지를 알아보세요. 

둘째, 최대한 많은 부동산에 연락하여 많은 매물을 보시고, 특히 기존에 LH청년전세임대를 해본 부동산을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셋째, 주택에 대한 법무사의 검토가 약 2~3일이 걸리므로, 마음에 드는 방을 찾으시면 10만원 정도로 가계약을 맺길 추천드립니다. 가계약을 맺으실땐 계약이 파기되거나 승인거절이 된 경우 10만원을 돌려준다는 내용을 적으셔야 1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넷째, 계약 후 21일이 지나야 전세금이 입금되므로 미리 구해놓으셔야 이사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는 내용은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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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숙소는 Ming Garden Hotel이었다.

이곳을 고른건 숙소비가 저렴하기도 하고, 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이동하기에도 편했기 때문이다.

예약하기 전에 후기를 찾아보니, 패키지여행사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항공사 크루들 숙소로도 이용된다고 ... 

실제로 단체관광객들과 항공사 사람들을 여럿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가장 많았던 것은 중국인 ... 

 

조식을 제공하는데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먹기도 불편하고, 자리 잡기도 힘들고 그랬다.

특히 중국인 진짜 많다... 중국인 엄청 많다. 정말...정말 많다. 알고보니 중국계 호텔인듯 싶더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점은 수영장이 있단 점이었다.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타올 같은건 쉽게 빌려줘서 편했다. 아침에 수영하면 그늘져서 햇볕에 그을릴 일도 적다.

여튼 수영장은 꽤 괜찮았고 어느 시간대이건 사람들이 적잖이 있었다.

 

또 하나 장점은 이마고몰에서 상당히 가깝다. 그리고 첫날 숙소보다 이마고 몰로 가는게 편하다.

샛길이긴 하나 가는 길이 있어서 길을 건너는데 어려움이 덜했다. 

 

그리고 현지투어 차량들이 거의 대부분 찾아오기에 현지투어 일정이 있는 경우 편하게 참석할 수 있다.

아무래도 한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호텔이고 시내에서도 가깝고 공항도 멀지 않아서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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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컨셉을 휴양으로 정했기에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구경하기 보다 수영도 하고, 낮잠도 자고 하면서 푹 쉬고자 시내에서 40Km정도 떨어진 Borneo Beach Villas로 잡았다. 한국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체크인 하러 갔을때 체크인 예정자의 절반 정도가 한국인이었다. 나는 일반 숙소를 잡았지만, 해변가 앞에 위치한 풀빌라가 인기가 많았다.

시내에서 멀리 위치한 해변가이기에 조용해서 좋았다. 해변가도 있지만, 일반 풀도 있어서 거기서 수영을 할 수 있다.

 

단점은 도마뱀과 벌레인듯. 벌레는 방안에서 못봤지만, 도마뱀은 한 번 봤다.

동남아 실정상 도마뱀이나 벌레가 많은건 어쩔 수 없긴한데 아무래도 자연속에 위치해 있다보니 다른 곳보다 심하긴 했다. 

 

 

 

 

 

 

 

 

우려와는 다르게 방은 나름 깔끔했고 좋았다.

다만 청소는 그렇게 열심히 안하는건지 전날 있던 먼지나 쓰레기가 그대로 있는 경우가 좀 있었다.

해변의 경우 깃발을 계양해서 구분하는데 내가 갔을땐 우기라 그런지 보통 황색기였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적색기가 계양 됐음에도 수영을 하다 문제가 발생하는지 한국어로도 경고문이 설치되어 있었다.

다만 구글번역기를 사용한건지 두번째 줄은 전혀 의미 전달이 안된다... "면세점에서의 생활의 자유"라니 ... 광고문구 같자나.

 

 

 

 

 

 

 

 

다른건 몰라도 이 숙소는 바다가 정말 좋다.

코타키나발루 바다 어디가 안좋겠냐만, 이 정도 가격에 이런 시설 및 풍경이면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여행 컨셉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족여행이나 휴양여행이라면 이틀 삼일 정도 이곳에 들러 쉬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룸서비스가 있는데, 가장 무난할 것 같은 피자를 시켰는데 조금 짜고 향신료 향이 확 났다.

페퍼로니가 할랄이라던데 개인적으론 돼지고기 페퍼로니가 낫다.

향신료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다 못먹을지도... 

 

조식도 있는데, 조식은 현지식과 중식이 나온다. 메뉴들은 찍지는 못했지만, 그냥 저냥... 먹을만은 했다.

숙소비에 포함된거기도 하고 큰 기대를 안하고 먹어서인지 먹을만 했다.

특히 계란 요리들은 나쁘지 않았다. 과일들도 괜찮았다. 

 

이전글에서도 썼지만, 이곳 숙소로부터 시내까지의 거리는 약 40Km 정도이고, 택시비가 약 60링깃 소요된다.

시간대에 따라 40링깃이 나오기도 하고 어떤때엔 70링깃이 나오기도 했는데, 대충 평균 내보면 저정도였다.

원화로 따지면 약 2만원 내외로 나온다 보면 될듯??

 

Borneo Beach Villas에 숙박하게 된다면, 최대한 외부일정은 자제하고 내부에서 열심히 쉬고 놀고 먹고 해야할듯.

이틀이나 있으면서 다소 아쉬웠던건 먹거리나 즐길거리가 주변에 다소 부족하단 것이었다만 대신 수영하고 쉬는데에는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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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로 제천에 갈일이 있었는데, 제천에서 정말 유명한 곳이 두꺼비식당이라 하더군요.

그게 정말인지 확인하고자 직접 방문했습니다. 정말 여러곳에 분점을 냈더라구요.

또 각종 프로그램에 나왔기에 기대를 하고 방문했습니다.

 

 

 

 

 

 

 

 

두꺼비식당의 주메뉴는 양푼갈비와 곤드레밥입니다.

가격은 비싼듯 싼듯 애매하네요.

양푼갈비를 시키면 전이 나오는데요. 추가전의 경우 2천원이라네요.

전은 양푼갈비가 끓는 동안 먹기 좋더라구요.

 

최근 등갈비나 양푼갈비는 아주 맵게 만드는 곳이 많은데 두꺼비식당의 양푼갈비는 조금은 달달한 맛이 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매우면 먹기가 힘들어서, 조금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너무 맛있게 먹느라 곤드레밥은 못찍었는데요. 

곤드레밥에 갈비 양념을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제천 두꺼비식당 별점 5점 / 4.5점 

 

 

이 후기는 대가성이 없이 직접 방문 후 작성하였으며, 개인적 경험에 의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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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 있는 농가맛집 토리샘 방문 후기입니다.

방문은 작년 10월에 했는데, 격무에 시달리다보니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하네요.

 

우연찮은 기회로 토리샘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토리뜰정식 2인분에 삼겹살바비큐를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토리샘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생소하고 접하기 어려운 갖은 반찬들이었습니다.

삼겹살바비큐도 바비큐이지만, 밑반찬들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식당 옆에는 여주산 농산물과 여러가지 농산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과 카페가 있습니다.

위치만 가까웠다면 자주 가고 싶고 또 부모님을 모셔와서 먹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여주 농가맛집 토리샘 별점 5점 / 4.5점

 

 

 

이 후기는 대가성이 없이 직접 방문 후 작성하였으며, 개인적 경험에 의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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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 강남을 갈때에 시외버스, 고속버스 외에 광역버스 M5438번이 있습니다.

M5438번의 가장 큰 장점은 고속버스가 끊긴 이후에도 운행하는 노선이라는 점입니다.

아쉽게도 종점역이 종점으로 평택역까지는 가지 않지만, 송탄 및 지제역 근처에 거주한다면 편리한 노선입니다.

 

강남에서 지제역까지 70~120분 소요라고 나와있지만 보통 1시간 내외로 걸립니다.

상단의 시간표는 지제역 출발시간, 강남역 출발시간입니다.

지제역에서의 막차는 23시 05분 

강남역에서의 막차는 24시 20분

입니다.

 

23시에 끊기는 고속버스보다 오래 운행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금요일, 토요일 등 주말에는 막차가 꽉차기에, 강남역에서 타기보다 KCC사옥에서 타는게 유리하십니다.

무조건 앉아 갈 수 있고 버스가 만원이 되서 승차거부를 당하지 않습니다.

 

평택에서 강남에 갈일이 있다면 굉장히 편리한 M5438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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