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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직무적성검사는 GSAT이다.

흔히 싸트라고 부르는데, GSAT로 이름이 변경 되기 전에 SSAT였기 때문이다.

먼저 GSAT 준비를 하면서 사용했던 교재는 해커스 1주 합격이었다. 개인적인 생각엔 문제집과 시험은 비슷한 난이도였다. 


GSAT는 언어논리 / 수리논리 / 추리 / 시각적사고 / 상식 등 총 5개 영역으로 나뉜다. 

또한 인성검사는 없었다.


우선 2017년 하반기는 평이했다는 의견이 많았던것 같다. 내가 느끼기에도 이전에 봤던 현대만큼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다.

개인적으론 시각적사고가 가장 어려웠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시간이 가장 모자랐고 5개정도 못풀었다.

오답의 경우 감점이 있다고 해서 찍지는 않았다.


삼성 GSAT가 다른 직무적성검사와 다른 점은 영역별로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영역만 풀어야 하며, 다른 영역 문제를 풀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삼성 서류통과는 처음이었기에 기대가 적어 공부를 설렁설렁 했는데 합격... (?)



언어논리 영역 0문제

수리논리 영역 3문제 

추리 영역 4문제

시각적사고 영역 5문제

상식 영역 0문제


생각보다 많이 못풀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이 나왔다. 아무래도 정답개수도 중요하지만 정답율도 상당히 중요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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