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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에서 토익 인강 서포터즈, 줄여서 토포터즈를 모집한다고 해서 지원하였다.

첫 서포터즈인것 같은데 어떤 기준으로 선발할지 기대된다.


최근 2년 기준의 토익성적을 제출하여 990점 미만이란 것을 증명하고 지원하던데, 

토익 점수가 높아야만 합격 될라나? 


토익을 못 하는 입장에선 오히려 토익 점수가 낮은데 확 오르는 모습을 보여줘야 토익인강에 대한 신뢰도가 쌓이니

나 같은 어중간한 점수대를 뽑아야 하는 것 아닐까 하는 정신승리를 해본다.


http://toeic.ybmclass.com/toeic/toporters/?src=image&kw=003DD9&utm_campaign=toporters_1&utm_source=cafe&utm_medium=GJM&utm_content=message


혹시나 참여하고 싶다면, 위의 링크를 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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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8년 10월 21일(일) 삼성그룹의 GSAT가 있었다.

서류는 약 10대수이며, GSAT를 통해 약 3배수만 추려낸다고 한다.



사실 이번 시험은 준비를 많이하지 못했다. 인턴을 하고 있는데다가 출장까지 겹치면서 공부할 시간이 적었다.


저번 GSAT부터 상식이 사라졌기에, 언어 / 수리 / 추리 / 시각적사고 4개 과목을 시험본다.


언어 30문제 30분

수리 25문제 30분

추리 30문제 30분

시각 30문제 30분


방송을 통해 과락과 오답감점에 대해 전파했다.


09시까지 입실해 달라고 되어있으며, 09시부터 15분간 수험 주의사항에 대해 전파한다.

이후 답안지를 배부하고, 답안지에 성명, 수험번호, 생년월일을 작성하고 보안서약에 서명한다(토익과 같이 자필로서 서명한다는 내용을 쓴다)

답안지 작성이 완료되면, 본인확인을 하고 수험표의 QR코드를 확인한 뒤 수험표를 걷어 간다.

어떤 프로세스인지 모르겠으나 GSAT에선 수험표를 필수 지참해야하며, 이를 통해 응시인원을 파악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이란 네임벨류 때문인지, 결시자는 거의 없었다. 한 반에 많아야 2~3명정도였고, 내가 있던 반은 결시자가 없었다)

이후 시간이 주어진 뒤 10시쯔음 부터 11시 48분까지 검사가 시작된다.


과락은 알려진바에 따르면 과목 40점 / 평균 60점으로 국가시험과 같다. 

하지만 GSAT의 경우 합격자 점수대가 높아 과락 때문에 합격을 놓치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또한 오답감점의 배점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지만, 오답인 경우 감점이 있다고 한다. 

있을지도 모른다가 아니라 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과목만 풀어야하며, 다른 문제를 풀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시간과 과락으로 인해 CJ처럼 아는 문제 풀고 어려운 문제를 나중에 푸는 시간안배나 과감한 포기전략 안되기 떄문에  굉장히 어렵다.


언어논리 영역 6문제

수리논리 영역 5문제 

추리 영역 4문제

시각적사고 영역 1문제


언어때 조금 마음 놓고풀었기 때문인지 언어에서 많이 놓쳐서 아쉽다.

이번 GSAT를 평가하자면 꽤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쉬웠다는 평가가 많아서 의아하다. 

개인적으론 오히려 시각이 쉬웠다고 봤는데, 언어가 쉬웠다고 한다. 


결과는 약 10일뒤 발표이므로 11월 2일 정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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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동탄에 위치한 마조치킨에 다녀왔다.

삼성에 다니는 친구가 그렇게 맛있다고 놀라오라고 해서 놀러갔다.

위치는 동탄 한림대 병원 근처로, 삼성 사업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삼성사람들은 자주갈만한 곳 같다. 

삼성과 관련된 일을 해서 동탄에서 근무하는 친구도 들어본적은 있다고 했다. 유명한 곳이긴 한듯?








내부는 깔끔한 편. 여러가지 맥주도 판매하고 있었다.

아쉽지만 당시에 비염약을 먹고 있어서 술은 마시지 않았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 맥주 맛도 괜찮은 듯 싶다.

평일 저녁이라 다소 한산했다.








그날 먹은 순살양념치킨과 풍기피자. 

치킨집에서 무슨 피자냐  싶지만 피자도 상당히 맛있었다.

풍기피자는 다양한 종류의 버섯이 들어있는게 특징인데, 버섯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 싶지만, 개인적으론 맛있었다.

양념치킨도 바삭한 식감이 괜찮았던 듯??


맛은 있지만 멀리서 굳이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닌듯 





이 후기는 대가성이 없이 작성된 후기입니다.

협찬은 마조치킨과 상관없는 삼성다니는 친구가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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