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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릉에 간 김에 속초에 들러 소문이 자자한 만석 닭강정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속초가 거리가 꽤 되더라구요.

만석닭강정에 대해 찾아보니 강릉 안목해변 근처에 직영점이 있다하여 다녀왔습니다.

만석닭강정이 일전에 비위생적으로 지적을 받고 만석반도체(?)가 됐단 소문이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인기가 상당해서 주문이 없어도 계속 튀기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문제될건 없던게 손님이 계속 바로 들어오고, 7시가 좀 지난 시각이었는데 뼈 닭강정은 재료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해변가 바로 옆에 있는 건물에 있어 창문을 통해 해안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홀에도 테이블이 있어 먹고 갈 수 있는데, 대부분은 포장 손님이었습니다.

 

 

 

 

 

 

 

 

 

만석 닭강정은 케이스가 특이하더라구요. 박스에 대한 특허가 있다니... 연구를 많이 한거 같습니다.

식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전 따뜻할때가 더 맛있었네요.

저는 뼈강정 보통맛으로 시켰습니다. 사진을 바로 찍었어야 했는데 맛있기도 하고 배고프기도 해서 허겁지겁 먹다보니 반쯤 먹고나서 찍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아주 매운 맛의 양념이 아니고 달짝지근하면서 케챱 같은 신 맛이 나서 매운걸 못먹으면 좋아할거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순살은 안먹어봤지만 순살이 더 좋을거 같았네요.

뼈의 경우 너무 잘게 잘라놓아서 일부 뼈가 섞여 있기도 했고, 발라먹기가 어려웠습니다.

 

 

 

 

 

 

 

만석닭강정 안목직영점 앞에 있는 해변도 참 예쁘고 좋습니다.

강릉에 여행가게 되신다면 한번쯤 먹어볼만 할거 같네요.

 

 

 

 

 

 

 

 

이 후기는 대가성이 없이 직접 방문 후 작성하였으며, 개인적 경험에 의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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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하는데 주변에 있는 편의점이 미니스톱 밖에 없어서 먹게된 트리플 치킨도시락.

구성을 보면 알 수 있듯 치킨 3종류만 들어있습니다. 

다른 반찬은 기본적인 피클과 김치만 있고 전부 치킨입니다. 

 

가겨은 4500원. 가격대비 맛을 생각하면 그냥 뭐 그냥 평범한거 같네요.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고기만 많으니 좋아할거 같긴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편의점 치킨류 특성상 좀 딱딱하고 질긴 눅눅한 그런 맛입니다.

전 그런 식감을 싫어하는건 아니라 괜찮았는데, 싫어한다면 최악이 될 수 있겠네요.

 

 

총평(5점만점)

맛: 4점

가격: 3.5점

총점: 3.7점

 

맛은 좋은데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도 않은 평범한 도시락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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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세리 편을 보고 파인애플을 길러보고 싶어서 파인애플을 샀습니다.

파인애플 과육은 먹고 윗부분을 잘라내어 바로 심으려 했는데.

바로 심는게 아니라 물에서 뿌리를 내린 후 심는 것이란 글을 보고 일단 수경제배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물은 빠르게 혼탁해지고 잎은 자꾸 죽네요. 과육부분이 남아있으면 안된단 말에 과감하게 잘라버렸습니다.

 

잎 부분 역시 어차피 썩은 잎은 양분만 가져가고, 도움이 안된다 하여 전부 잘라버렸습니다.

잘라버리니 너무 볼품없네요. 

설상가상 잎 가운데 부분에 습해서인지 벌레도 꼬이고 잎도 썩어버리네요.

썩은 부분은 계속 떼버리고, 물을 자주 갈아주고 있습니다. 

 

약간 망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밑부분에 뿌리는 조금씩 자라는게 눈에 보여서 일단은 계속 물을 주고 있습니다. 뿌리가 좀 더 길어지면 화분으로 옮길 생각입니다. 

블루베리용 흙이 좋다고 하는데, 다이소에선 그런 디테일한 흙은 없어서, 그냥 일반 흙으로 구매했네요. 

 

매주 한번씩 글을 올리며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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