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웰스토리 2018 상반기 서류전형 후기

삼성 웰스토리는 급식 등 식음전문 기업이다. 특히 삼성 계열사들의 급식을 책임지고 있어 유명하다.

이미 2017년 하반기에 한번, 수주영업에 지원하여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진바 있다.

이번에는 저번보다 직렬이 세분화되어 모집했다.

기존에는 수주영업과 연구직이 있었다면 이번엔 식음구매직렬이 추가되었는데.

나는 기존에 경험과 전공 등을 기반으로 식음구매로 지원하였고 일단 서류는 합격하였다.

(물론 GSAT는 배수가 높아, 꼭 잘봐야 한다.)

관련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에 내가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어떻게 식음구매 직렬에 도움이 될지를 연결시켜서 작성하였다.

특히 최근 이슈에 대해서도, 최근 식품 관련 이슈와 연결지어 원인과 해결방안을 강구하였다.

이는 처음 수주영업을 지원했을 때와 거의 비슷하게 작성하였지만 최근 사례와 내 인턴경험을 녹여냈다.

서류전형에서 중요한 것은 스펙도 있지만 자기소개서에서 "어떻게 내 경험을 녹여내는 것인가"라고 생각한다.